12월 28일 – 1월 2일
회계 원리 강의를 완강했다.
책 없이 노트 필기만 끄적대며 적은거라 아마 다시 개념을 정리해야할 것 같다
기존에 배웠던 B/S나 I/S도 다 까먹은 상태고… 게다가 난 학교에서 이 강의를 영어로 들어서 한국어에 익숙해지느라 힘들었다.
그래도 강의 스타일이나 판서 스타일을 대충 알게되어서 개강하고 중급회계 들을 때 조금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.
원리원칙보다는 딱 시험에 나올 것들 위주로, 우선 아는게 나오면 다 맞을 수 있게 준비하는게 회계 과목의 공부 포인트인 것 같다.